[할말많은 하한가]티이씨앤코, 자본 잠식·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급락

입력 2014-03-0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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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이씨앤코가 자본 잠식 및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장 초반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7일 오전 9시4분 현재 티이씨앤코는 전일 대비 15.00%(57원) 하락한 323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하나대투증권, 한국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도 물량이 나오고 있으며, 매도 총잔량은 4만주가 넘는다.

티이씨앤코는 전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손실이 18억694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지속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91억8091만원으로 15.4%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은 170억2786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이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티이씨앤코에 대해 “자본금의 80.9%가 잠식됐다”며 “이날 오후 4시51분부터 다음 날인 7일 오전 9시까지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2013년도 감사보고서에서 이 사실이 최종 확인되는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감사보고서 제출일 다음 날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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