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개발자 나카모토, LA서 생활…“더이상 개입 안한다”

입력 2014-03-0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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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의 개발자로 알려진 나카모토 사토시가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 교외에 살고 있다고 CNBC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스위크는 나카모토 사토시는 일본식 실제 이름이며 미국식으로는 도리언 S. 나카모토라고 전했다. 나카모토는 물리학자로 현재 로스앤젤레스(LA) 교외의 평범한 집에 거주하고 있다.

나카모토는 뉴스위크 기자가 신원 확인을 위해 방문하자 최근의 비트코인 현상의 배후라는 사실을 부인하며 경찰을 부르기도 했으나 비트코인 개발과 관련한 자신의 역할을 인정했다.

나카모토는 “나는 그 일에 더이상 개입하지 않으며 그것을 논하지도 않겠다”면서 “그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넘어갔고 현재는 그들이 책임지고 있다. 나는 어떤 관계도 없다”고 강조했다.

나카모토는 1949년 일본에서 태어난 후 10년 뒤 미국으로 이주했다. 그는 캘리포니아 주립 폴리테그니크대학(CSPU)에서 물리학을 공부했다.

퇴직이후에는 많은 시간을 취미인 모형열차에 보내고 있다.

과학자들인 두 명의 남자 동생이 있으며 가족들은 그와 비트코인 간 관계를 모른다.

남동생인 아서 나카모토는 뉴스위크에 “형은 똑똑하고 집중력이 좋으며 수학 공학 컴퓨터에 능하다”면서 “충분히 비트코인을 개발할 만한 사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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