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농생명자원 유전체 해독사업 추진…668억 투입

입력 2014-03-06 1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농생명 자원의 유전체 정보를 해독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농촌진흥청은 들깨, 고구마 등 농생명자원 40품목을 선정해 ‘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 사업’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밀레니엄 농생명자원 유전체 해독사업 △농림축산식품 바이오정보 고도화사업 △국제협력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8년 동안 총 668억7000만원, 올해에만 80억원이 투자돼 차세대 유전체 해독장비(NGS)를 이용해 식량작물, 원예작물, 특약용작물, 가축, 곤충·선충 등 5개 분야 40품목에 대해 유전체 해독을 추진한다.

유전체 해독에 들어가는 품목은 들깨, 메밀, 고구마, 국화, 양파, 배, 결명자, 도라지, 버섯(2품목) 등 작물 10품목과 오골계, 토종오리, 진돗개, 제주마 등 가축 4품목, 그리고 왕지네, 애멸구, 천잠 등 곤충·선충 3품목 등 총 17품목이다.

농진청은 이번 유전체사업을 통해 40품목의 농생명자원에 대한 주권을 확보하고 1016테라바이트(TB) 규모의 농림축산식품 바이오정보를 통합 관리 및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농진청 관계자는 “앞으로 농생명 자원의 유전체 정보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새 품종 및 바이오 식의 약 소재 개발이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식량 안보, 기후변화, 에너지 부족 등 세계적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564,000
    • -2.59%
    • 이더리움
    • 4,344,000
    • -5.65%
    • 비트코인 캐시
    • 868,000
    • +2.12%
    • 리플
    • 2,811
    • -1.88%
    • 솔라나
    • 188,800
    • -1.46%
    • 에이다
    • 525
    • -1.5%
    • 트론
    • 439
    • -2.01%
    • 스텔라루멘
    • 312
    • -0.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890
    • -1.79%
    • 체인링크
    • 18,060
    • -2.9%
    • 샌드박스
    • 216
    • -4.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