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속편: 제국의 부활' 에바 그린 수난시대, "화끈한 정사신 찍다 온몸에 멍까지...기대만발"

입력 2014-03-06 15: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화 '300 속편: 제국의 부활' 에바 그린 수난시대, "화끈한 정사신에 온몸에 멍까지"

영화 '300' 속편 '제국의 부활’에서 에바그린의 화끈한 정사신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6일 영화 '300' 속편 '제국의 부활'에서 에바 그린의 활약상이 제작진에 의해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300: 제국의 부활’의 페르시아 함대를 지휘하는 아르테미시아는 위험하고 아름답고 섹시하고 쌍칼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독보적인 여전사다.

이 역할을 맡은 에바 그린은 대단한 의지로 격투 합을 맞추고 검 두 개를 들고 어려운 동작을 소화해냈다.

특히 영화에서 상대편인 테미스토클레스의 능력을 높이 산 아르테미시아가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배로 불러들이는 장면에서 둘의 과격한 정사신은 전투장면을 능가하는 격렬함을 보이며 영화 속 장면 중 최고의 화제를 모았다.

에바 그린은 한 인터뷰를 통해 이 장면을 찍고 난 후 “온몸에 멍이 들었다”며 “그 어떤 액션 장면보다도 힘들었다”고 밝혔다.

‘300’의 속편인 ‘300: 제국의 부활’은 아르테지움에서 벌어지는 페르시아 해군과 그리스 해군의 전설의 전투, 역사상 최초의 대규모 해전으로 기록된 ‘살라미스 전투’를 다룬 액션영화다.

'300' 속편 에바 그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300' 히로인 에바 그린, 온몸에 멍이라니" "'300' 히로인 에바 그린, 농염한 연기일 것" "'300' 히로인 에바 그린, 어서 가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053,000
    • -0.7%
    • 이더리움
    • 5,117,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648,000
    • -1.59%
    • 리플
    • 693
    • -0.57%
    • 솔라나
    • 221,400
    • -1.12%
    • 에이다
    • 610
    • -0.97%
    • 이오스
    • 977
    • -1.71%
    • 트론
    • 163
    • +0%
    • 스텔라루멘
    • 139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700
    • -2.33%
    • 체인링크
    • 22,150
    • -1.9%
    • 샌드박스
    • 577
    • -1.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