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2014 S/S 시즌 골프웨어, 컬러 플레이+슬림핏 "더 젊어졌다"

입력 2014-03-0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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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이보이골프

3월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봄이 시작됐다. 추위가 사라진 따뜻한 봄은 골프를 즐기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계절이다. 이때 트렌디한 골프웨어를 갖춰 입고 필드로 나서면 더욱 센스있는 골퍼가 될 수 있다. 이에 스타일리시함을 자랑하는 골퍼를 위해 2014년 SS시즌 골프웨어 트렌드를 소개한다.

이번 시즌 골프웨어는 점차 낮아지고 있는 골프 연령에 발맞춰 젊어진 컬러가 특징이다. 다채로운 컬러 플레이가 눈에 띄는 플레이보이골프의 봄 아우터, 피케 셔츠는 비비드한 레드, 그린, 옐로우 컬러가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낼 뿐만 아니라 올해 최대 트렌드인 스포티즘 무드를 고조시킨다.

이에 더해 실용적인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일상성이 강화된 디자인의 골프웨어도 눈여겨 볼 만하다. 슬림한 핏의 골프웨어 팬츠가 필드는 물론 평상복과 믹스매치해 일상에서 착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골퍼의 몸매를 더욱 날씬해 보이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여기에 신축성이 뛰어난 골프웨어 특유의 기능성이 더해져 편안한 착용감까지 선사한다.

플레이보이골프 관계자는 “올봄 골프웨어는 보다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변신해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때 디자인 뿐만 아니라 천연 소재와 냉감 소재 등 업그레이드 된 기능성을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완벽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비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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