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닛케이, 0.3%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기대

입력 2014-03-06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아 주요 증시는 6일(현지시간)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우려가 진정되는 조짐을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0시20분 현재 전일 대비 0.3% 오른 1만4948.58에, 토픽스지수는 0.31% 상승한 1216.72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 내린 2050.03으로 개장했다.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0.51% 오른 8676.62를 나타냈다.

일본증시는 엔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상승했다.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표적 안전자산인 엔화에 매도세가 유입됐다. 달러ㆍ엔 환율은 이날 전일 대비 0.1% 상승한 102.44엔에 거래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크림반도에서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러시아군 사이의 무력충돌 우려가 진정되고 있다.

존 케리(오른쪽) 미국 국무장관은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왼쪽) 러시아 외무장관과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을 만났다.

나일 킹 CMC마켓 세일즈트레이더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불안이 다소 완화하면서 증시의 강세장 모멘텀이 다시 살아났다”고 말했다.

특징종목으로는 토요타가 0.90% 올랐고 혼다는 0.88% 상승했다.

중국증시는 이날 기업들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가 확산하면서 하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41,000
    • +0.47%
    • 이더리움
    • 5,081,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612,500
    • +0.82%
    • 리플
    • 694
    • +1.76%
    • 솔라나
    • 205,800
    • +0.68%
    • 에이다
    • 588
    • +1.03%
    • 이오스
    • 935
    • +0.32%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100
    • -0.71%
    • 체인링크
    • 21,290
    • +0.71%
    • 샌드박스
    • 54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