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다시 봄’ 표절논란에 “2011년 저작권 등록 마친 작품” 공식입장

입력 2014-03-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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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14일' 포스터(사진 = SBS)
(사진 = 한국저작권위원회)

이보영, 조승우 주연의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작가 최란, 연출 이동훈)이 웹툰 ‘다시 봄’ 표절논란에 대해 공식 해명했다.

SBS는 5일 “‘신의 선물-14일’은 최란 작가가 이미 2011년 7월 29일자로 한국저작권위원회에 ‘투윅스’란 제목으로 저작권 등록을 한 작품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초 ‘투윅스’란 제목으로 저작권 등록을 하였으나, 동명의 작품(소현경 작가)이 먼저 방송됨에 따라 현재의 제목으로 변경하게 되었다”며 “언론에서 제기된 웹툰의 경우 2012년 5월부터 연재된 작품이다”고 전했다.

SBS는 또 “‘신의 선물-14일’은 방송 초기에 언급됐듯이 아이는 신의 인간에게 보내 주신 선물이고 그 선물을 빼앗긴 엄마에게 다시 신이 14일이라는 선물을 주어 엄마에게 아이라는 선물을 지킬 수 있게 해 준다는 중의적 의미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신의 선물-14일’은 주인공 김수현(이보영)의 애 끓는 모성애를 중심으로 주변 인물들의 가족에 대한 오해와 사랑, 부모와 자식의 사랑을 포괄적으로 다룬 드라마이다. 귀중한 창작물에 대해 오해의 소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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