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사태…자동차·은행업종 수혜” - 우리투자증권

입력 2014-03-05 08: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투자증권은 5일 우크라이나 사태가 전쟁 또는 국가 디폴트로 연결 될 가능성이 매우 낮고 오히려 저평가 매수 기회로 삼을 만 하다고 밝혔다.

강현철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 러시아와 미국 모두 극단적 선택 보다는 원만한 해결책을 도출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이번 조정을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PIGS사태나 아르헨티나 사태 등 지난 수 년간 반복된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학습효과를 기억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앞서 발생한 각각의 사태는 재료가 노출 될 당시 최악의 상태로 갈 것 같아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문제의 해결을 시도한 적이 많았다는 것.

강 연구원은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로 저평가 매수 기회로 삼을 만한 종목은 자동차, 은행업종”이라며 “자동차업종은 유럽에서 불어온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시 수요 회복이 기대되고, 은행업종은 환율에 민감한데 우크라이나 사태가 안정될 경우 환율 변동성이 낮아져 반등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윤병운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7] 투자설명서(일괄신고)
[2025.12.17] 일괄신고추가서류(파생결합사채-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고정금리 주담대 늘리려"…은행 새 자금조달 수단 나온다[한국형 新커버드본드]①
  • 인도 18곳에 깃발…K-금융, 수출입 넘어 현지화로 판 키운다 [넥스트 인디아 下-②]
  • [AI 코인패밀리 만평] 커피값 또 오르겠네
  • 11월 생산자물가 0.3% 상승...석유·IT 오르고 농산물 내려
  • 캐즘 돌파구 대안으로…전기차 공백 메우기는 ‘한계’ [K배터리, ESS 갈림길]
  • '지방공항은 안 된다'는 편견을 넘다… 김해공항 국제선 1천만 명의 의미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13: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31,000
    • +0.33%
    • 이더리움
    • 4,351,000
    • +2.84%
    • 비트코인 캐시
    • 877,500
    • +7.93%
    • 리플
    • 2,747
    • -0.87%
    • 솔라나
    • 181,200
    • -1.74%
    • 에이다
    • 539
    • -1.28%
    • 트론
    • 415
    • +0%
    • 스텔라루멘
    • 316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40
    • +1.55%
    • 체인링크
    • 18,280
    • +0.44%
    • 샌드박스
    • 17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