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견과류 영양바 매출 6배 껑충”

입력 2014-03-05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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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세븐일레븐

견과류 인기가 높아지면서 편의점에서 견과류와 견과류 포함 영양바 매출이 급증했다는 집계가 나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견과류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6% 늘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2월까지 매출도 67.9%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은 견과류가 성인병 위험을 낮추고 노화 방지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건강관리와 미용에 대한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견과류 인기가 높아지면서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영양바(bar) 제품 매출도 늘고 있다. 견과류가 포함된 영양바의 올해 2월까지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98.7%나 뛰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최근 견과가 몸에 좋다는 인식이 높아지면서 견과가 포함된 상품까지 판매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견과류 소포장 상품뿐만 아니라 견과류가 들어간 영양바, 초콜릿, 씨리얼 등 상품 구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세븐일레븐은 견과류 수요 증가에 따라 지난 2월 통견과와 통건과로 만든 PB(자체브랜드) ‘에너지바’<사진>를 출시한 데 이어 이달 중 소용량으로 포장된 견과류 PB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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