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백진희, 아들 마하에 광적인 집착 보여, "나의 친아들이다"

입력 2014-03-05 0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캡처)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타나실리(백진희 분)가 아들 마하를 향한 엄청난 집착을 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타나실리는 기승냥(하지원 분)을 견고술로 해치려 했지만 오히려 기승냥에게 발각돼 반격을 당했다. 당기세(김정현 분)의 도움으로 고문 당하던 나인들을 구했지만 때마침 아들 마하가 홍역에 걸렸다는 소식을 들었다.

타나실리는 타환(지창욱 분)에게 마하의 홍역에 대해 말하려 침전을 찾았지만 만나지 못한 채 되돌아 왔고 대신 기승냥으로부터 견고술의 저주가 의뢰한 자에게 돌아간다는 말을 들어야 했다. 이에 타나실리는 마하가 저주에 걸린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상궁들은 “마마의 친아들이 아니니 저주가 황자에게 가지는 않을 것”이라며 타나실리를 안심시켰다.

이에 타나실리는 상궁을 노려보며 “죽고 싶은 것이냐. 마하는 나의 친아들이다”라며 살기어린 눈빛을 내비쳤다. 이에 상궁들은 용서를 구했고 타나실 리가 자리를 뜬 뒤 “무서운 집착이 마마를 병들게 했다”고 말하며 안쓰러운 마음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전문가 있는데 또 뽑나"…금감원 '금융 新 관치' 논란
  • 토큰증권·원화 스테이블코인·크립토… 삼각구조 없인 시장도 없다
  • 올해 하이브리드차 첫 ‘40만대’ 고지 달성…가솔린 맹추격 [ET의 모빌리티]
  • 고강도 규제 이후 관망세…11월 서울 집값 상승세 지속
  • 단독 AI거버넌스 다시 쓴다…정부 부처 인력·예산 전수조사
  • '부정선거 수사단 선발' 노상원 징역 2년…"계엄 선포 동력돼"
  • 경찰, 통일교‧전재수‧특검 全방위 압수수색…강제수사 착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30,000
    • -0.37%
    • 이더리움
    • 4,684,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841,000
    • -2.21%
    • 리플
    • 2,952
    • -1.34%
    • 솔라나
    • 197,200
    • +0.31%
    • 에이다
    • 600
    • -0.5%
    • 트론
    • 419
    • +1.95%
    • 스텔라루멘
    • 345
    • -1.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680
    • -1.92%
    • 체인링크
    • 20,320
    • -0.05%
    • 샌드박스
    • 191
    • -1.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