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 시즌… 어린이 보험 준비하셨나요?

입력 2014-03-0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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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KDB·하나생명 상품 출시…만기 달라 비교 후 선택해야

새학기가 시작되자 보험사들이 어린이 전용 보험을 선보이고 있다. 어린이보험은 아토피와 골절, 컴퓨터 관련 질환에서부터 유괴납치 위험까지 다양하게 보장하고 있다. 다만 보험사들마다 보장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보험료 부담 등을 판단해서 가입해야 한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서 흥국화재, KDB생명, 하나생명이 어린이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 먼저 흥국화재가 지난 1월 출시한 ‘행복한 파워키즈보험’은 아토피나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폐렴 등 환경성 질환 입원비와 희귀난치성질환 입원비 및 수술비, 재생불량성 빈혈 진단비 등의 중대한 질병도 보장한다.

상품에 가입할 경우 각종 진단금과 수술비, 입원비 등을 10세, 20세, 30세, 80세, 100세까지 총 9가지 만기기간 중에서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해 보장받을 수 있다.

KDB생명이 2월 출시한 (무)KDB스마트어린이보험은 주보험에서는 어린이 11대 질병과 컴퓨터관련질환, 법정감염병, 골절, 유괴납치 등 어린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 및 사고를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특히 이 보험은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아이들의 입학시점에 맞춰 총 5회 걸쳐 중도자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만기 이전 여유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하나생명의 무배당 행복디자인어린이보험’은 순수보장형과 행복자금형 2가지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 2000만원, 20년납 기준으로 순수보장형은 1만원대의 보험료로 어린이·청소년에게 발생하는 각종 질병을 종합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두 가지 형태 모두 0세부터 1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만기는 30세다. 피보험자의 형제·자매가 2명이면(가입자녀 포함) 0.5%, 3명 이상이면 1% 보험료 할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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