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시상식' 디카프리오 4번째 '미역국'...'감격 실화 '후보 12년''

입력 2014-03-04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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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노예 12년 후보 12년, 디카프리오 패러디

(사진=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영화 '노예 12년'을 패러디한 '디카프리오의 감격실화 '후보 12년''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바로 12년째 아카데미에서 고배를 마시고 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관련한 패러디다.

2일(현지시각)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에 실패했다.

지난 1994년 '길버트 그레이프'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에 실패한 디카프리오는 2005년 ‘에비에이터’와 2007년 '블러드 다이아몬드'로 남우주연상에 도전했지만 잇따라 고배를 마셨다.

1997년작 '타이타닉'이 아카데미상 11개 부문을 휩쓸었을 당시에도 남우주연상 후보에 조차 오르지 못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올해 작품상을 수상한 '노예 12'년을 이용해 '디카프리오의 차기작은 '후보 12'년'이라는 패러디를 만들었다.

'아카데미 시상식 노예 12년 후보 12년'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카데미 시상식 노예 12년 후보 12년, 아 안타깝다 진짜", "아카데미 시상식 노예 12년 후보 12년, 눈물나 웃겨서", "아카데미 시상식 노예 12년 후보 12년? 어떡해 연기 진짜 잘하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야", "아카데미 시상식 노예 12년 후보 12년, 이번엔 타는 줄 알았다. 인셉션으로 못탄게 진짜 대박이었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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