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피자 서빙, 누가 먹었나 봤더니…'톱스타도 배고파'

입력 2014-03-0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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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피자 서빙'

(코린 비숍, 크리스틴 벨 트위터)

브래드 피트가 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피자를 서빙한 것이 화제가 되면서 이 피자를 누가 먹었는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제이미 폭스의 딸 코린 비숍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엘렌 고마워요. 정말 배고팠거든요"라는 글과 함께 피자를 먹는 사진을 올렸다. 그의 왼쪽에는 제이미 폭스를 비롯해 채닝 테이텀이 함께 피자를 먹고 있었다.

이어 배우 크리스틴 벨도 "오스카 피자"라는 글과 함께 할리우드 배우들과 피자를 먹고 있는 사진을 올려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냈다.

브래드 피트 피자 서빙을 본 네티즌들은 "브래드 피트 피자 서빙, 함께 나눠 먹으니 더 맛있게 먹었을 듯", "브래드 피트 피자 서빙, 피자를 시키는 시상식, 정말 유쾌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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