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국산 전기강판 덤핑 예비판정 5월로 연기

입력 2014-02-28 06: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업계, 추가 정보수집 요청 따른 것

미국 상무부가 한국 등 7국에서 수입하는 방향성 전기강판 덤핑 예비판정을 5월2일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반덤핑 문제로 한국을 제소한 AK스틸 등 미국 철강업계가 지난 10일 추가 정보수집을 이유로 결정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상무부는 관련 조사에 착수한 날로부터 140일 이내에 예비판정을 해야 하지만 이를 최장 50일까지 연기할 수 있다. 최종 판정은 예비 판정일로부터 75일 이내다.

AK스틸 등 미국 철강업계는 지난해 9월 한국 중국 체코 독일 일본 폴란드 러시아 등 7국이 덤핑으로 자국산업에 피해를 끼치고 있다고 제소했다.

우리나라에서는 포스코와 현대종합상사가 제소 대상으로 포함됐다. 한국 업체를 상대로 미국 업계는 40.45~201.13%의 반덤핑 관세를 물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지난해 11월 같은 내용의 제소 건에 대해 덤핑 예비판정을 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01,000
    • -0.04%
    • 이더리움
    • 2,998,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2.06%
    • 리플
    • 2,020
    • -0.64%
    • 솔라나
    • 126,300
    • +0.16%
    • 에이다
    • 383
    • +0.26%
    • 트론
    • 426
    • +1.91%
    • 스텔라루멘
    • 23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30
    • -6.74%
    • 체인링크
    • 13,120
    • -0.3%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