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임원퇴직위로금 없앴다

입력 2014-02-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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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고통분담에 앞장선다는 취지에서 퇴직하는 임원에게 주는 위로금을 없앴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대증권은 오는 3월14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임원퇴직위로금 폐지’ 등에 대해 보고할 예정이다.

증권업계 장기불황으로 회사 경영이 어려워지자 비용절감을 차원에서 임원퇴직위로금 제도를 폐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증권업계 장기불황으로 어느 때보다 위기의식 높은 상황”이라며 “주주와 고객들에게 경영진이 비용절감에 솔선수범한다는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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