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재미사업가, 우노앤컴퍼니 공격 매입

입력 2014-02-2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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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4-02-27 08:5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최초 지분공시 9개월만에 김종천 대표 지분율 추월

[공시돋보기]재미교포 사업가 김승호(미국명 KIM JIM) 씨가 우노앤컴퍼니 지분을 공격적으로 매입하고 있다. 최초 지분공시 이후 9개월 여 만에 최대주주인 김종천 대표이사의 지분을 넘어섰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승호 씨는 지난 1월21일부터 2월24일까지 15거래일 동안 우노앤컴퍼니 주식 22만2222주를 장내에서 취득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4280원 수준으로 이번 주식 매입에 9억5000만원 가량을 투입했다. 김 씨의 보유주식은 총 133만3333주로 지분율은 10.25%로 늘게 됐다.

지분율 5%로 최초 주식 보유사실을 알린 시점이 지난해 5월21일 점을 감안하면 불과 9개월 만에 보유주식은 68만2333주, 지분율은 5.25% 증가했다. 주목되는 부분은 이번 주식 매입을 통해 김승호 씨의 보유주식이 최대주주인 김종천 대표이사의 지분율을 이미 넘어섰다는 점이다.

김 대표의 보유주식은 131만1470주로 배우자, 자녀, 형제 등 특별관계자 9인의 지분을 합쳐도 주식수는 213만9332주, 지분율은 16.26% 수준이다.

김승호 씨는 미국 식품기업 JFE의 대표로 1987년 중앙대 재학 중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했다. 창업 8년 만에 미국 이외에 유럽과 중국 등 전 세계 약 600여개의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하면서 지난해 22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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