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지난해 영업익 979억원…전년비 1765.71% 급증

입력 2014-02-2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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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금융감독원)

한화케미칼이 태양광 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했다.

한화케미칼은 2013년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조8635억원, 979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각각 12.95%, 1765.71%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반면 당기손손실은 전년보다 29.02% 감소해 795억원을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로, 태양광 사업은 지난해 매출액이 1조7361억원으로 전년보다 134.86% 올랐으며, 영업손실이 1040억원으로 전년보다 58.86% 줄었다. 이와 반대로 주력사업인 유화사업 부문은 지난해 매출액 3조9641억원으로 전년보다 2.13%로 소폭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반토만 떨어진 666억원을 기록했다.

한화케미칼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3.10% 증가한 2조181억원을 보였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36억원, 14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한화케미칼 측은 “글로벌 태양광 수요 개선에 따른 매출증대로 태양광 부문의 적자폭을 축소시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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