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최치준 사장 “협력사 제품 경쟁력 제고가 살 길”

입력 2014-02-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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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최치준 사장이 협력사의 제품력 강화 지원을 주문했다.

최 사장은 26일 수원사업장에서 열린 ‘2014 협력사와 비전공유 및 동반성장 대축제’에 참석해 “급변하는 IT시장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협력회사의 제품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바로 삼성전기의 경쟁력을 높이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통해 삼성전기의 성장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의미다.

최 사장은 이어 “이번 행사가 밑거름이 돼 협력회사와 삼성전기가 소중한 동반자로 글로벌 넘버원의 경쟁력을 갖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동반성장 대축제는 협력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상생관계 발전을 위해 삼성전기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혁신활동을 통해 제품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우수 협력사를 시상하고 관련 사례들을 전시했다. 아울러 협력사와의 기술개발 강화, 생산성 향상, 공유가치 창출 체계구축의 ‘동반성장 3대 추진방향’을 공유했다.

삼성전기는 앞으로 상생펀드 및 연구개발(R&D) 협력펀드 자금지원, 협력사 임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지원, 공동 연구개발 공간인 ‘윈윈 플라자’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에너지 효율화, 안전재해 예방과 같은 협력회사의 녹색경영 생태계 조성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치준 삼성전기 사장을 비롯해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180개 협력사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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