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달러·엔 102.47엔…ECB 부양책 확대 전망에 유로 약세

입력 2014-02-25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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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외환시장에서 24일(현지시간) 유로가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다.

낮은 인플레이션 수준에 유럽중앙은행(ECB)이 추가 경기부양책을 펼칠 것이라는 관측이 커지면서 유로 약세를 이끌었다.

유로·달러 환율은 오후 4시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08% 하락한 1.3735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140.71엔으로 0.13% 떨어졌다.

달러 가치는 엔에 대해서 소폭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0.04% 내린 102.47엔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6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달러인덱스는 80.21로 0.06% 떨어졌다.

유로존(유로 사용 18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연율 0.8%로 지난달 말에 내놓은 전망치 0.7%를 웃돌았으나 여전히 ECB의 물가 정책 목표인 2%에는 못 미쳤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전날 “우리는 다음달 6일 통화정책회의에서 행동에 나설지 안 나설지 결정할 것”이라며 “다음달 회의에서는 2016년 인플레이션 전망이 발표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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