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수요일까지 외출 자제?

입력 2014-02-2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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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상황이 수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4일 정오 대기 중 초미세먼지 농도를 ‘주의보’ 수준으로 높여 발령했다.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지난 22일 주의 기준인 '약간나쁨'(81∼120㎍/㎥) 이상으로 올라섰고 24일 더 짙어졌다.

서울시는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에 대해 “연무와 낮은 풍속 때문에 대기가 정체돼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다"면서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시 황사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당분간 대기가 안정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미세먼지가 대기 중에 계속 쌓일 가능성이 높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평균 85㎍/㎥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된다는 의미다. 농도가 시간당 50㎍/㎥ 아래로 떨어지거나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면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이 해제된다.

이번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상황은 전국에 비가 내릴 목요일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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