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트니코바 갈라쇼 본 이병진 "2000년대 들어 제일 크게 웃어" 속시원한 소감

입력 2014-02-23 22: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연합뉴스)
개그맨 이병진이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갈라쇼를 본 감상을 전했다.

이병진은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갈라쇼에 설 예정이 없던 애가 갑자기 쇼를 하라니 준비 된 건 없고 어디서 주어온 형광 그물. 지 발에 걸리고 눈을 가리고... 예상대로 두발착지. 으하하"란 글을 남겼다.

이어 이병진은 "조금 전에 영상보고 저 2000년대 들어와서 제일 크게 웃었습니다"라며 "나 웃기기 힘든데..."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소트니코바 갈라쇼 보셨군요. 그래서 걔가 형광나방이랍니다" "소트니코바 갈라쇼, 간만에 빵 터졌네요" "소트니코바 갈라쇼, 갈라를 해봐야 뭘 알지요. 무슨 한풀이라도 하는 줄" "소트니코바 갈라쇼, 동네 바보가 얼음판 위에서 춤추는 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트니코바는 이날 갈라쇼에서 피아졸라의 오블리비언 탱고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였지만 기대 이하의 모습으로 빈축을 샀다. 특히 형광 깃발을 이용한 퍼포먼스로 웃음거리가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종합] 나스닥, 엔비디아 질주에 사상 첫 1만7000선 돌파…다우 0.55%↓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대남전단 식별' 재난문자 발송…한밤중 대피 문의 속출
  • ‘사람약’ 히트 브랜드 반려동물약으로…‘댕루사·댕사돌’ 눈길
  • '기후동행카드' 150만장 팔렸는데..."가격 산정 근거 마련하라"
  • '8주' 만에 돌아온 KIA 이의리, 선두권 수성에 열쇠 될까 [프로야구 29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14: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50,000
    • +0.65%
    • 이더리움
    • 5,335,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651,000
    • +0%
    • 리플
    • 731
    • +0.41%
    • 솔라나
    • 236,800
    • +2.73%
    • 에이다
    • 639
    • +0.95%
    • 이오스
    • 1,129
    • +0.62%
    • 트론
    • 154
    • +0%
    • 스텔라루멘
    • 151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250
    • +1.51%
    • 체인링크
    • 25,380
    • +0.51%
    • 샌드박스
    • 629
    • +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