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2012년 KT 보편적역무 손실보전금 475억원"

입력 2014-02-2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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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KT의 보편적역무 손실보전금이 475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3일 이같이 밝히며, 20개 전기통신사업자에 손실보전금을 분담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편적 역무란 '모든 이용자가 적절한 요금으로 받을 수 있는 기본적인 전기통신 역무'로 유선전화(시내전화·도서통신·공중전화), 긴급통신(선박 무선·특수번호), 장애인·저소득층 요금감면 등을 의미한다.

KT는 이 가운데 시내전화·공중전화·도서통신·선박 무선을 전국에 같은 가격으로 제공하고, 해당 연도의 전기통신분야 매출액이 300억원 이상인 전기통신사업자에게서 손실액을 보전받는다.

2012년 서비스별 손실보전금은 시내전화 172억원, 공중전화 141억원, 도서통신 78억원, 선박 무선 84억원 등 총 475억원이다. 이는 2011년 483억원보다 8억원 적은 수준이다.

손실보전금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등 15개 기간통신사업자와 에넥스텔레콤, LG CNS 등 5개 별정통신사업자가 매출액 비율에 따라 나눠서 부담한다.

분담액은 KT 179억원(37.7%), SK텔레콤 169억원(35.6%), LG유플러스 84억원(17.6%), SK브로드밴드 25억원(5.3%)이다.

KT와 SK텔레콤은 전년과 비교해 분담액이 8억원, 5억원 줄었고 SK브로드밴드는 변함이 없지만, LG유플러스는 6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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