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터키 압디이브라힘과 국산 14호 신약 ‘놀텍’ 수출 계약 체결

입력 2014-02-2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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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은 국산 14호 신약 ‘놀텍(성분명: 일라프라졸)’이 터키 국내 1위 제약사인 ‘압디이브라힘’에 본격 수출한다고 21일 밝혔다.

일양약품은 지난해 6월 압디이브라힘과 놀텍 수출을 위한 텀싯 계약 체결 후, 본 계약 협상을 지속해왔다. 이에 따라 압디이브라힘은 터키는 물론 주변국 5개사에 놀텍의 현지 공급 및 유통권을 독점하게 됐으며 향후 5년 내에 3억달러 이상의 매출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신약개발 과제 선정 등 굴직한 국책지원 사업의 하나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진행해 온 국산 14호 신약놀텍(일라프라졸)은 역류성 식도염의 한계점을 극복한 세계 최초 3세대 PPI제제로 미국에서 임상 2상을 완료하고 한국과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놀텍은 ERD시장의 2배 이상 규모인 ‘비미란성 식도염 (NERD)’과 국내 성인에 약 75%가 감염률을 보이는 ‘헬리코박터(H.pylori) 제균’도 적응증 추가가 될 것으로 보고 있어 국내 매출확대는 물론, 터키에서의 판매시작과 이를 발판으로 글로벌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2027년까지 특허가 유효해 장기간 동안 일양약품의 매출에 큰 기여와 함께 지속적인 글로벌 제약사와의 수출 계약을 통해 세계에서 처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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