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뱃 씨티 CEO, 지난해 보수 1440만 달러 받았다

입력 2014-02-2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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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뱃 씨티그룹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보수로 1440만 달러(약 154억5552만원)를 받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전년 대비 25% 증가한 것이다.

씨티그룹은 이날 코뱃 CEO에게 2013년 보수의 일부로 7만8528주의 후배주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가치는 지난 18일 종가 기준으로 총 388만 달러에 달한다. 코뱃은 517만 달러의 현금 보너스와 388만 달러어치의 성과주(PSU)도 받게 된다. 코뱃의 기본급은 150만 달러다.

씨티그룹은 지난해 139억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보다 84% 증가한 것이다.

코뱃은 지난 2012년 10월 씨티의 수장에 올랐다.

코뱃의 2013년 보수는 로이드 C. 블랭크페인 골드만삭스그룹 CEO의 2300만 달러와 제이미 다이먼의 JP모건체이스 CEO의 2000만 달러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브라이언 모이니헌 뱅크오브아메리카(BoA) CEO는 지난해 1400만 달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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