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은메달' 김연아, 기막힌 네티즌 "심판 점수 보고 헛웃음", "편파의 끝"

입력 2014-02-21 04: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화면 캡처)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최고로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한 가운데, 김연아가 프리스케이팅에서 받은144.19점에 대해 네티즌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김연아가 2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 싱글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144.19점을 받아 합계 219.11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24.59점)에 이은 2위다.

이날 경기를 접한 네티즌은 러시아의 입김이 작용한 편파 판정이라는 반응이다. 한 네티즌은 "김연아 경기를 본 후 금메달을 직감했다. 격이 다른 무대였다. 그런데 심판 점수 보니까 헛웃음이 나더라"며 허탈해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이건 편파의 끝판왕이다. 러시아는 창피한 줄 알아야 한다"며 따끔하게 지적했다.

이외에도 네티즌은 "김연아가 무슨 메달을 따건 우리에겐 최고다. 김연아는 최고의 무대다", "러시아는 금메달을 그냥 가져갔다. 객관적으로 봐도 말이 안 된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608,000
    • +0.51%
    • 이더리움
    • 4,441,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903,000
    • +2.79%
    • 리플
    • 2,854
    • +2.74%
    • 솔라나
    • 188,200
    • +1.29%
    • 에이다
    • 556
    • +1.65%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29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10
    • +4.55%
    • 체인링크
    • 18,690
    • +0.86%
    • 샌드박스
    • 179
    • +3.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