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계에서 25번째로 아이폰 비싼 나라

입력 2014-02-20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이폰5S 가격 825달러...1위 브라질은 1000달러 넘어

한국의 아이폰 가격이 세계에서 25번째로 비싼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아이폰5S 가격은 825달러(약 88만원)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세계에서 아이폰5S 가격이 가장 비싼 나라는 브라질로 유일하게 1000달러가 넘었다. 브라질에서 아이폰5S를 구매하려면 1160.98달러를 내야 한다.

이탈리아가 996.32달러로 2위를 기록했다. 덴마크(988.92달러) 터키(978.33달러) 스웨덴(974.04달러)이 나란히 3~5위에 올랐다.

조사 대상 37국 중에서 캐나다가 604.44달러로 가장 쌌고 미국은 649달러로 36위를 기록했다.

이번 가격 조사는 지난 12일(현지시간) 기준으로 약정 조건이 없는 16GB, 언락(unlocked) 모델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국가별 아이폰5S 판매 가격 추이. 블룸버그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586,000
    • +0.69%
    • 이더리움
    • 4,460,000
    • +2.01%
    • 비트코인 캐시
    • 909,500
    • +3%
    • 리플
    • 2,836
    • +2.57%
    • 솔라나
    • 188,300
    • +3.07%
    • 에이다
    • 558
    • +2.95%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29
    • +3.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80
    • +6.53%
    • 체인링크
    • 18,690
    • +1.63%
    • 샌드박스
    • 177
    • +3.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