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80주년 맞아 첫 신제품 ‘X-T1’ 출시

입력 2014-02-2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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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후지필림의 전문가급 렌즈교환 카메라 X-T1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창립 80주년을 맞이한 후지필름이 올해 첫 신제품으로 전문가급 렌즈교환 카메라 ‘X-T1’을 20일 선보였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코리아는 20일 서울 중구 수하동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공식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문가급 렌즈교환 카메라 X-T1을 발표했다.

X-T1은 세계 최대 배율(0.77배) 및 세계에서 가장 짧은 타임랙(0.005초)을 가진 전자식 뷰파인더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또 직관적인 5개의 아날로그 다이얼 배치로 훌륭한 조작감을 선사하며, 초당 8연사의 트래킹AF를 지원하는 등 빠른 조작성능을 자랑한다.

생활방수와 함께 방적, 방한이 가능하며 리모트 슈팅 컨트롤 기능도 지원한다. 24일 국내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바디가 149만9000원, XF18-55mm 렌즈킷은 199만9000원이다.

후지필름은 제품 출시와 함께 소비자 체험행사 및 구매 이벤트를 통해 국내 미러리스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22일에는 신사동 호림아트센터 JNB 갤러리에서 X-T1 출시 기념 소비자 행사를 진행하며, 24일부터 한 달간 X-T1 구매 후 정품 등록 시 정품케이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후지필름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밸류 프롬 이노베이션(Value from Innovation)’이라는 창립 80주년 슬로건을 선포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이미징 △광학기기 △헬스케어 △고기능재료물질 △그래픽시스템 △문서관리시스템 등 6개의 전략 핵심사업분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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