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달러·엔 102.23엔…연준 엇갈린 정책전망에 달러 혼조세

입력 2014-02-20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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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외환시장에서 19일(현지시간) 달러가 주요 통화에 대해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위원들이 통화정책을 놓고 의견이 엇갈린 것이 영향을 미쳤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4시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13% 하락한 102.23엔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1.3733달러로 0.19% 하락했다.

유로 가치는 엔에 대해서 떨어졌다.

유로·엔 환율은 0.32% 내린 140.38엔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6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달러인덱스는 80.19로 전일 대비 0.23% 올랐다.

연준이 이날 공개한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기준금리 인상 시점과 금리 조정의 기준이 되는 실업률 가이던스(안내) 설정, 언제 경제전망이 개선될 지 등 여러 이슈에 대해 이견을 보였다.

이에 연준 위원들은 양적완화 규모를 100억 달러 축소하는데 만장일치로 합의했지만 더 큰 정책적 결정은 3월로 미뤘다.

미국 상무부가 이날 발표한 지난달 신규 주택착공 건수는 88만건(연환산 기준)으로 전월 대비 16%나 급감했으며 전문가 예상치 95만건도 크게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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