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참사, 최정운씨 직업은 연극인… 베트남 출신 부인 "따뜻하면 오랬는데"

입력 2014-02-20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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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참사, 최정운

(JTBC)

경주 리조트 붕괴사고 희생자 가운데 이벤트 사회자 최정운(43)씨의 직업이 연극무대 촬영사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19일 JTBC 뉴스에서 최정운씨의 묘소에 조문 온 친구 김영일씨는 "연극을 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러 갔다 변을 당했다"고 말했다. 최정운씨의 직업이 알려진 가운데, 부인은 베트남 출신 여성이라는 사실도 알려졌다.

2년전 결혼한 부인 레티끼에우오안씨는 "우리 남편이 베트남(친정에) 가서 있다가 한국이 좀 따뜻해지면 들어오라고 했는데"라며 참담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경주 리조트 붕괴사고 희생자 가운데 이벤트 사회자 최정운씨의 사연이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애도 물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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