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마감]외인·기관 '팔자'…나흘만에 하락

입력 2014-02-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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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나흘 만에 하락했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98포인트(0.20%) 내린 1942.93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밤사이 뉴욕 증시가 부진한 경제지표 발표와 1월 FOMC 발표 부담감에 혼조세를 나타냈다는 소식에 약세로 장을 시작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이틀째 '팔자'에 나서며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이들은 각각 645억원과 666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230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이 모두 순매도로 1843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종이목재, 운송장비, 증권, 음식료품, 서비스업, 기계, 제조업, 운수창고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다. 반면 은행 업종은 2% 가량 올랐으며 의료정밀, 통신업도 1%대 강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다수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0.39% 하락했으며 현대중공업, LG화학이 내림세를 나타냈고 현대차, 현대모비스, KB금융, 신한지주 등도 약세였다.

개별 종목별로 살펴보면 미국 상무부가 한국 유정용 강관(OCTG) 업체들이 덤핑을 하지 않았다는 예비판정 결과를 발표하면서 세아제강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휴스틸, 금강공업, 현대하이스코, 동양철관 등도 강세였다.

신일산업도 적대적 인수합병(M&A) 가능성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에 반해 한화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대표이사직 사임 소식에 2% 가까이 빠졌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는 상한가 7개 등 405개 종목은 오름세를 보였다. 하한가 종목은 1개였고 400개 종목은 하락했다. 74개 종목이 보합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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