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군함 전문연구소 설립… ‘방위산업 강화’

입력 2014-02-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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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이 잠수함과 군함 등 특수선 관련 연구를 수행하는 전문 연구소를 18일 신설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글로벌 방위산업은 해양자원 개발의 가속화로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며 “국내 방산기술을 강화하고 관련 인력의 선순환 구조를 확보하기 위해 전략기획실 중앙연구원 산하에 특수성능연구소를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4개 그룹, 50여명의 연구원들로 구성된 특수성능연구소는 특화된 실험 시설을 활용해 함정 작전운용성능 향상, 스마트 함정 기술, 핵심 기자재 기술, 해양 무인화 기술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우조선해양은 2015년까지 연구 인력을 50% 이상 충원할 예정이다.

고재호 사장은“특수성능연구소를 통해 확보된 함정 핵심 기술력은 국가 해양 전력을 굳건히 하고 수출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과 창조경제 구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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