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오르바나 라이브2’ 14만9000원에 한정판매

입력 2014-02-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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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11번가

11번가는 큐레이션 커머스 쇼킹딜을 통해 19일 오전 9시부터 크리에이티브 ‘오르바나 라이브2’ 500개를 14만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11번가가 온·오프라인 단독으로 판매하는 ‘오르바나 라이브2’는 하이퀄리티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휴대용 하이파이(HIFI) 헤드폰이다. 11번가는 “원음에 충실한 사운드로 동급 사양 대비 절반 가격으로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며 “저음역대 재현율이 우수하고 실제 공연을 듣는 듯한 정통 음향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고정된 케이블이 아닌 차탈식 케이블을 적용해 사용 중 제품 손상을 최소화했다. 색상은 블랙, 레드 2가지이며 1년간 AS가 가능하다.

11번가는 ‘오르바나 라이브2’ 단독 판매를 기념해 구매후기 작성 고객 65명에게 5N 무산소 동선 6심케이블(99.99%) 또는 스피커를 증정하고, 구매고객 전원에게 OK캐쉬백 1만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한편 11번가에 따르면 신학기 시즌에 음향 액세서리 제품은 평월 대비 45% 매출이 상승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또 헤드폰 시장은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는 이들이 많아지며 더욱 활기를 띄고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이제 헤드폰은 음악감상 용도뿐 아니라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며 “새학기를 맞아 11번가 단독 론칭을 통해 소비자에게 좋은 가격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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