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한국어능력시험 “한류 열풍에 81명 지원”

입력 2014-02-1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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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한국어능력시험

▲말레콘 해변을 따라 걸으면서 느낄 수 있는 한적한 카리브해의 정경.이투데이 DB

한국과 미수교국인 쿠바에서 처음으로 한국어능력시험이 치러진다.

16일 주멕시코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쿠바 수도 아바나에서는 오는 4월 19일, 81명의 현지 지원자가 한국어능력시험을 본다.

쿠바는 한국어능력시험 대상 국가로 올해 상반기 신규 등록됐다.

대사관 관계자는 한국과 공식 외교 관계가 없는 쿠바의 한국어 열풍에 대해 “최근 한국 드라마가 쿠바 공영TV를 통해 방영되는 등 한류 확산에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어 능력시험은 유럽과 미국, 아시아 등 전세계 66개국에서 연 2회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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