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안현수, 쇼트트랙 남자 1000m 금메달 획득...'황제의 귀환'

입력 2014-02-15 21: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에 출전한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러시아는 안현수와 그리고리에프 등 2명이 결승에 진출해 메달 가능성이 유력했다. 신다운 역시 결승에 올랐지만 아쉽게 4위에 차지했지만 경기 실격을 당하며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러시아의 팀플레이가 돋보이는 결승전이었다. 그리고리에프는 안현수와 선두에서 상대 선수들의 추월을 허용하지 않았고 결승선 역시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해 은메달을 추가했다.

안현수로서는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 이후 8년 만에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다시 따내는 감격을 누렸다. 동메달은 결승전에 어드밴스로 진입했던 싱키 크네히트가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27,000
    • -0.04%
    • 이더리움
    • 4,556,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872,000
    • +4%
    • 리플
    • 3,047
    • +0.16%
    • 솔라나
    • 198,100
    • -0.75%
    • 에이다
    • 623
    • +0.16%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30
    • +0%
    • 체인링크
    • 20,920
    • +2.9%
    • 샌드박스
    • 216
    • +2.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