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원·달러 환율 하락세…미 경제지표 부진 영향

입력 2014-02-14 09: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5원 내린 1062.9원에 장을 출발했다. 이날 환율은 오전 9시 19분 5.3원 하락한 1061.1원에 거래되며 내림세가 확대되고 있다.

이는 미 경제지표 부진으로 미 달러화가 약세를 띤 것이 주요인이다. 미국 1월 소매판매가 0.4% 줄어 예상보다 부진했고, 주간 신규 실업수당청구자 수도 33만9000명으로 예상보다 증가해 미국 경기 회복 기대감을 약화시켰다.

골드만삭스도 미국의 올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2.3%에서 1.9%로 낮췄다.

이탈리아 엔리 레타 총리가 사임을 밝혔으나 유로화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됐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이 전날 1060원대를 터치하기는 했으나 아직 1050원대에 진입하기에는 시장 참가자들이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오늘도 외국인과 아시아 통화 움직임에 영향을 받으며 1060원대 초중반의 등락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선물은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범위를 1060~1067원으로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찰, ‘장애인 성폭행 혐의’ 색동원 시설장 구속 기소
  • '음주운전 4범' 임성근, 논란 속 식당 오픈 임박⋯"인테리어 본격 시작"
  • 방탄소년단 광화문 공연 완벽 가이드 [그래픽 스토리]
  • 엔비디아ㆍ마이크론이 거론한 ‘S램’…AI 인프라 확대로 삼성전자에 수혜
  • 쓰리고(高)에 휘청인 원·달러 환율, 1500원 또 시험대
  • 중동 전쟁, ‘에너지 인프라 공습’ 새 국면…‘경제 전면전’ 치닫나
  • 리사 수의 ‘K-AI 대장정’...엔비디아 독주 깨고 韓 AI 고속도로 깐다
  • 서울 아파트값 하락세 성동·동작까지 확산⋯“조정 지역 확대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62,000
    • -2.74%
    • 이더리움
    • 3,146,000
    • -3.26%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1.2%
    • 리플
    • 2,126
    • -0.93%
    • 솔라나
    • 130,700
    • -1.43%
    • 에이다
    • 393
    • -2.48%
    • 트론
    • 449
    • +0.22%
    • 스텔라루멘
    • 245
    • -1.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60
    • -2.72%
    • 체인링크
    • 13,280
    • -2.92%
    • 샌드박스
    • 121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