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경기 입주물량 2000년 이후 최저···전세찾기 ‘난항예고’

입력 2014-02-13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격적인 이사철이 다가오고 있지만 경기지역의 입주물량이 10여년래 가장 적어 전세난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3월 전국 입주물량은 1만5748가구다. 전년 동월(9423가구)과 비교해 40%가량 물량이 늘었지만 지방광역시 입주물량이 많았던 전월(2만3247가구)과 비교하면 절반가량 줄어든 수치다.

입주물량 감소는 4월까지 이어지며 봄 이사철 전세물건 공급에 큰 도움을 주진 못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기지역에서 입주물량이 크게 줄었다.

13일 부동산114가 발표한 입주통계를 살펴보면 경기지역에서 3월에 입주하는 새 아파트는 총 559가구로 2000년 이래 최저물량이다. 단 1개 단지가 입주하는 가운데 이마저 임대공급이라 전세수요 분산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은 총 6409가구 입주하며 전월(8484가구) 대비 2075가구 감소한다. 서울(3768가구)은 세곡2지구에서 2개 단지, 재개발 사업이 완료되는 2개 단지가 입주를 시작한다. 경기는 김포 한강신도시에 위치한 자연앤e편한세상(559가구)이 입주한다. 인천은 서창2지구와 송도국제도시에서 총 2082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지방광역시는 9339가구가 입주한다. 전남과 대전, 울산 등 대규모 단지 위주로 입주했던 전월(1만 4763가구)보다 5424가구 적은 물량이다. 도시별로는 △경남 2618가구 △충남 1498가구 △세종 1342가구 △대구 1269가구 등 순으로 입주물량이 많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국내 증시 최초로 시총 1500조 돌파…‘26만전자’ 시대 도래
  • 47거래일 만에 6천피서 7천피…코스피, 세계 1위 ‘초고속 랠리’[7000피 시대 개장]
  • 지방 선거 앞두고 주가 오를까⋯200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선거 전후 코스피
  • AI발 전력난 우려에 전력株 '급속충전'…전력 ETF 한 달 새 79%↑
  • 팹 늘리는 삼성·SK하이닉스…韓 소부장 낙수효과는? [기술 속국 탈출기①]
  • 서울 아파트 1채값에 4.4채…규제에도 못 뜨는 연립
  • 쿠팡Inc, 1분기 3545억 영업손실⋯4년 3개월 만에 ‘최대 적자’ [종합]
  • 첨단바이오 ‘재생의료’ 시장 뜬다…국내 바이오텍 성과 속속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12: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970,000
    • +0.05%
    • 이더리움
    • 3,495,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676,000
    • +2.42%
    • 리플
    • 2,090
    • +0.38%
    • 솔라나
    • 128,300
    • +2.15%
    • 에이다
    • 387
    • +3.75%
    • 트론
    • 504
    • +0%
    • 스텔라루멘
    • 238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00
    • +0.5%
    • 체인링크
    • 14,490
    • +2.69%
    • 샌드박스
    • 112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