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하는 원격의료 도입 등에 반대하며 조건부 총파업을 선언했던 대한의사협회가 19일부터 파업 찬반투표에 돌입하기로 했다.
의협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11일 회의를 열고 19∼27일 각 시·도 의사회 등록회원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총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입력 2014-02-11 20:33
정부가 추진하는 원격의료 도입 등에 반대하며 조건부 총파업을 선언했던 대한의사협회가 19일부터 파업 찬반투표에 돌입하기로 했다.
의협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11일 회의를 열고 19∼27일 각 시·도 의사회 등록회원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총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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