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이상화 첫 금메달, 섹시화보 새삼 화제…아찔한 꿀벅지+과감한 뒤태 '눈길'

입력 2014-02-12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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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콰이어

이상화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가운데 그의 과거 화보가 새삼 화제다.

최근 이상화는 패션잡지 '에스콰이어'에서 화보촬영을 통해 운동복 속에 감춰왔던 남다른 몸매를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화는 화이트컬러 셔츠를 입고 스피드스케이팅 슈즈를 든 채 하의실종 패션으로 섹시한 매력을 어필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이상화는 등이 훤히 보이는 블랙컬러 롱 드레스를 입고 과감하게 뒤태를 드러냈다. 특히 매혹적인 눈빛 으로 빙상 위의 이상화 모습이 떠오르지 않을 만큼 반전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 당시 현장 스태프는 "이상화는 낯선 카메라 앞에서도 당당하고 유쾌하게 자신을 드러냈다며 "9년생 어린 나이에 부담이 될 법도 한 상황에서 관심을 사랑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상화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상화 화보, 첫 금메달 역시 이상화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 "이상화 스피드스케이팅, 첫 금메달 소식 대박" "이상화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 이상화 사랑합니다" "이상화 화보, 이런모습 처음이야" "이상화 화보, 섹시한 이미지 색다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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