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 12일 부채한도 상향 방안 표결

입력 2014-02-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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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지도부, 내년 3월까지 부채한도 상한 인상 적용키로

미국 하원이 오는 12일(현지시간) 법정 부채한도 상향 조정 방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라고 10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하원을 장악한 공화당 소속 로버트 피텡거 의원과 조 피츠 의원 등은 “공화당 지도부가 이날 내년 3월까지 적용될 수 있도록 부채한도를 상향하기로 했다”며 “지도부가 공화당 하원의원 모임에서 이 증액안에 대한 지지를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이콥 루 재무장관은 지난주 존 베이너 하원의장에게 보낸 서신에서 “재무부의 긴급 조치가 오는 27일이면 효력이 다한다”며 “디폴트(채무불이행)를 피하려면 시급히 부채한도를 상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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