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콘셉트카 ‘XLV’ 렌더링 이미지 공개

입력 2014-02-10 11: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쌍용자동차의 콘셉트카 ‘XLV’의 렌더링 이미지. 사진제공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일 콘셉트카 ‘XLV’의 렌더링 이미지(컴퓨터 그래픽으로 구현한 차의 외관)를 10일 공개했다.

오는 3월 4일 스의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공개되는 XLV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개성표현이 강하고 활동적이면서 실용성을 추구하는 스마트 유저를 위한 모델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XLV 차체 사이즈는 길이 4430mm, 너비 1845mm, 높이 1600mm, 축간거리 2600mm이며, 기존에 선보인 ‘XIV-1’과 비교해 길이를 290mm 늘렸다. 이를 기반으로 공간 활용성을 늘린 7인승 모델이다.

▲쌍용자동차의 콘셉트카 ‘XLV’의 렌더링 이미지. 사진제공 쌍용자동차
XLV에는 차세대 1.6ℓ 디젤 엔진과 모터 및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CO₂ 배출량을 크게 낮춰 친환경성과 경제성도 확보했다.

한편 쌍용차는 제네바모터쇼에서 XLV를 비롯, ‘뉴 코란도C’, ‘렉스턴W’, ‘코란도 투리스모’를 전시한다.


대표이사
곽재선, 황기영 (각자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00,000
    • -1.41%
    • 이더리움
    • 4,535,000
    • -3.24%
    • 비트코인 캐시
    • 872,500
    • +1.22%
    • 리플
    • 3,030
    • -2.73%
    • 솔라나
    • 198,000
    • -2.46%
    • 에이다
    • 620
    • -3.28%
    • 트론
    • 434
    • +1.64%
    • 스텔라루멘
    • 358
    • -4.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40
    • -2.1%
    • 체인링크
    • 20,700
    • -1.57%
    • 샌드박스
    • 213
    • -1.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