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2R 연속보기 ‘주춤’

입력 2014-02-0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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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캘러웨이골프)

배상문(28ㆍ캘러웨이골프)이 연속 보기를 범하며 하위권으로 미끄러졌다.

배상문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총상금 660만 달러ㆍ한화 71억49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로 2오버파 74타를 쳤다. 이로써 배상문은 1, 2라운드 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60위권으로 내녀앉았다.

첫날 3언더파로 무난한 라운드를 펼친 배상문은 7번홀(파5)까지 파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나 8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전반을 1오버파로 마쳤다. 이후 11번홀(파5)에서 한타를 줄이며 만회했지만, 후반 집중력이 흐트러지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16, 17번홀(이상 파4)에서 연속 보기를 범한 배상문은 3오버파로 경기를 마쳤다.

이동환(27ㆍCJ)은 1오버파를 쳐 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43를 마크, 한국 선수 중 가장 상위권으로 2라운드를 마쳤다.

지미 워커(35)와 조던 스피스(31ㆍ이상 미국)는 합계 9언더파 134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특히 조던 스피스는 전날 5언더파에 이어 이날도 4타를 줄여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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