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앱스토어에서 비트코인 앱 제거…왜?

입력 2014-02-0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애플이 가상통화 비트코인 전자지갑 서비스인 ‘블록체인(Blockchain)’응용프로그램(앱)을 앱스토어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영국에 소재한 블록체인의 니콜라스 캐리 최고경영자(CEO)는 애플로부터 “‘해결되지 않은 이슈’ 때문에 앱스토어 상에서 해당 앱을 철회한다”는 메일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블록체인 앱을 내려받은 고객은 12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블록체인 이외에도 비트코인을 거래 앱인 코인베이스와 그리프(Gliph)도 앱스토어에서 사라지게 됐다.

현재 비트코인은 일반 상점에서부터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다량분야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특히 모바일 앱은 전자상거래 업계에서 가장 대중적인 거래수단인 비트코인 활용을 위한 주요 창구 기능을 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그러나 중국과 인도를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 비트코인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 때문에 법적 지위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애플이 앱스토어에 있는 모든 앱에 모든 국가와 지역에서 합법적 지위를 얻도록 요구하면서 상당수 비트코인 관련 앱들이 송금할 수 없게 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와 관련해 애플은 답변을 거부했다.

다만 비트코인의 시세와 관련 뉴스를 볼 수 있는 앱은 앱스토어에서 이용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후계자 없어도 회사는 남긴다?…‘제3자 승계’ 시험대 오른 中企 현장 [기업승계 대전환]
  • MSCI 발표 D-7…후보주 반등에 편입 기대 재점화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입추'에도 39도⋯수도권ㆍ강원ㆍ전라 폭염 [날씨]
  • "인허가 나도 삽 못 뜬다"…자금줄 죄는 건전성 규제 [주택공급 또다른 병목 PF]①
  • 합수본, 서울·경기·충북 선관위 등 압수수색… ‘조작 지침’ 확인
  • 블랙핑크, 완전체 볼 수 있다⋯"10주년 행사 전원 참석"
  • 태풍 '돌핀' 오키나와 접근…일본기상청 경로 업데이트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14: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95,000
    • -0.85%
    • 이더리움
    • 2,682,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301,600
    • -0.59%
    • 리플
    • 1,440
    • -2.96%
    • 솔라나
    • 102,800
    • -2%
    • 에이다
    • 283
    • +6.39%
    • 트론
    • 462
    • +0%
    • 스텔라루멘
    • 226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940
    • +3.67%
    • 체인링크
    • 11,500
    • -0.69%
    • 샌드박스
    • 58.62
    • +0.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