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 차입금 30%감소

입력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오롱건설은 4일 2005년 말 현재 차입금이 2004년말 2009억원에서 1408억원으로 대폭 축소되었으며, 예적금을 차감한 순차입금의 경우 전년말보다 1007억원 감소한 821억원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에 대해 분양호조에 따른 분양수금 증가와 지속적인 재무구조개선차원에서 단행된 무수익자산(김천공장, 수익증권 등)의 처분으로 현금유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 코오롱건설은 크게 늘어난 현금으로 2006년 만기 도래 회사채 1300억원 중 절반에 가까운 648억원을 2005년도에 조기상환했으며, 매입채무 또한 543억원 가량을 조기결제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격과 방수에 강하다”…갤럭시 NEW 러기드폰, 국내서 살 수 있을까
  • 민족 대명절 ‘한가위’…우리 동네 쓰레기 배출일 언제일까
  • "이거 쓸만하네" TV 대용으로 손색없는 '삼탠바이미' [써보니]
  • 디에이치·오티에르…선택받은 소수만 허용되는 아파트 '하이엔드 브랜드'
  • 추석 선물 현금 대신 '효도보험' 어떠세요
  • 챗GPT에 물었다…추석 끝내주게 잘 보내는 방법
  • 한국 야구, '4연패' 도전 불씨 살렸다…태국에 17-0 콜드게임승
  • 임영웅, “대학 얘기, 결혼 얘기 금지”…센스 있는 추석 인사에 폭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11: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37,289,000
    • -0.88%
    • 이더리움
    • 2,234,000
    • -1.85%
    • 비트코인 캐시
    • 310,800
    • -8.88%
    • 리플
    • 729
    • +3.85%
    • 솔라나
    • 31,640
    • -1.43%
    • 에이다
    • 348.4
    • -2.68%
    • 이오스
    • 784
    • -4.74%
    • 트론
    • 121.4
    • +1.17%
    • 스텔라루멘
    • 155.3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650
    • -13.2%
    • 체인링크
    • 10,170
    • -1.07%
    • 샌드박스
    • 400.9
    • -4.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