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미트 구글 회장, 보너스로 1150억원 받는다

입력 2014-02-0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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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블룸버그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1억600만 달러(약 1150억원)라는 거액의 보너스를 챙기게 됐다.

구글은 4일(현지시간) 슈미트 회장의 지난해 성과를 인정해 내년 5월부터 4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효력이 발생하는 1억 달러 규모의 주식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해 경영실적 평가에 따라 현금 보너스 600만 달러를 주기로 했다. 2013년 초 대비 구글의 주가 상승률은 61%에 이른다.

슈미트 회장의 급여는 2012년 기준으로 기본급 130만 달러와 현금보너스 600만 달러를 포함해 총 760만 달러였다.

이에 따라 슈미트 회장은 2012년과 2013년 연속으로 경영실적에 따른 최대 액수의 현금 보너스를 받게 됐다.

슈미트 회장은 2011년 회장 취임 직후 1억 달러 규모의 보너스를 받았다.

슈미트 회장은 2001년부터 2011년까지 구글의 최고경영자(CEO)로 일하며 구글을 최고의 IT 기업으로 키웠으며 이후 회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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