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달러·엔 101.64엔…신흥국 불안 진정에 엔 약세

입력 2014-02-05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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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외환시장에서 4일(현지시간) 엔이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다.

신흥시장에 대한 불안이 다소 진정될 조짐을 보이면서 안전자산인 엔 수요가 줄었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4시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65% 오른 101.64엔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137.37엔으로 0.59% 상승했다.

달러 가치는 유로에 대해서 소폭 올랐다.

유로·달러 환율은 0.07% 하락한 1.35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6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0.07% 오른 81.13을 기록하고 있다.

터키 리라 가치는 이날 달러에 대해 2.2% 급등한 2.2340리라를 기록했다. 달러 대비 남아프리카공화국 랜드 가치도 1.6% 오른 11.1052랜드로 지난달 30일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최근 신흥시장 불안이 너무 과도했다는 인식이 커진 영향이다.

미국의 지난해 12월 공장주문은 전월 대비 1.5% 감소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7%보다 감소폭이 적은 것이다.

변동성이 큰 운송 부문을 제외한 공장주문은 전월보다 0.2% 늘어 석달째 증가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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