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커리 맛 누그러뜨리는 망고 처트니란?

입력 2014-02-04 2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망고 처트니란

▲배우 박정수가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망고 처트니를 자주 먹는 음식 재료로 밝히면서 이 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사진='따뜻한 말 한마디' 방송 캡처)

인도 음식재료 망고 처트니(Mango Chutney)란이 주목받고 있다.

이 재료는 최근 한 공중파 방송의 드라마 속 인물이 언급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망고 처트니란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에 꼽힌다.

처트니는 인도 음식재료지만 인도 대륙을 지나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영향에 힘입어 현재 망고 처트니는 전 세계에서 인도 음식의 표준 양념이 됐다.

망고 처트니는 애피타이저로 먹는 포파덤에 종종 곁들이지만 매운 커리의 맛을 누그러뜨리거나 밥 또는 달(dal)처럼 밋밋한 맛의 음식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재료는 몇몇 치즈와도 잘 어울린다. 또 일부 요리사는 처트니를 패스트리의 속으로 넣거나 구운 고기에 바르기도 한다.

망고 처트니를 접한 네티즌들은 "망고 처트니, 맛이 있을까", "망고 처트니, 향이 심하지는 않겠지", "망고 처트니, 한번 먹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74,000
    • +0.23%
    • 이더리움
    • 4,545,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879,500
    • +4.14%
    • 리플
    • 3,037
    • +0.16%
    • 솔라나
    • 198,100
    • -0.05%
    • 에이다
    • 621
    • +0.16%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80
    • +0.53%
    • 체인링크
    • 20,900
    • +3.01%
    • 샌드박스
    • 215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