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프랑스 언론 AFP 선정... 소치올림픽 ‘미녀 3인방’에 포함

입력 2014-02-04 15: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피겨여왕’ 김연아(24)가 2014 소치동계올림픽을 빛낼 ‘미녀 3인방’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프랑스의 통신사 AFP는 피겨스케이팅의 김연아, 스키점프의 다카나시 사라(18ㆍ일본), 알파인스키의 미카엘라 시프린(18ㆍ미국)이 소치올림픽에 나설 여자 선수 중 가장 주목받고 있다고 4일(한국시간) 보도했다.

AFP 통신은 이 3명의 우아함과 힘이 바이애슬론 선수인 올레 에이타르 비에른달렌(40ㆍ노르웨이)를 넘어설 정도라고 평가했다. 바이애슬론의 전설로 불리는 비에른달렌은 1994 릴레함메르동계올림픽부터 통산 11개의 메달을 딴 유명 메달리스트다.

비록 소치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3000명의 선수는 1만500명이 출전한 2012 런던하계올림픽에 비해 적지만 김연아의 존재로 피겨스케이팅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끌 것으로 AFP 통신은 전망했다.

이어 AFP 통신은 김연아가 오른발 부상으로 소치올림픽 준비가 늦었지만 “현재 몸 상태가 좋다”고 말했다며 그의 활약을 기대했다. 김연아는 이번 대회에서 1984년과 1988년에 우승한 카타리나 비트(49ㆍ독일) 이후 처음이자 역대 세 번째로 피겨스케이팅에서 올림픽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일본의 ‘10대 소녀’ 다카나시는 동계올림픽에서 처음 열리는 여자 스키점프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지난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노 금메달’을 기록한 일본은 다카나시가 소치에서 금메달 갈증을 달래줄 것으로 보고 있다. 다카나시는 이미 올 시즌 13차례 월드컵에서 10회 우승했으며, 지난달 세계 주니어선수권대회도 제패한 바 있다.

이밖에 미국 여자스키의 신예 시프린은 부상으로 이번 소치올림픽에 나서지 못하는 ‘스키 여제’ 린지 본(30ㆍ미국)의 공백을 메울 것으로 기대되는 선수다. 알파인스키 회전 종목의 세계챔피언 시프린은 지난해 알파인스키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봄꽃 축제 열리는 여의도·구례·제주도…숙소 검색량 '급증' [데이터클립]
  • '미스트롯4' 결승→'무명전설' 돌풍⋯'트로트', 왜 여전히 뜨겁나 [엔터로그]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급락장에 또 '빚투'…5대 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1조3500억 불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00,000
    • -2.23%
    • 이더리움
    • 3,057,000
    • -2.61%
    • 비트코인 캐시
    • 671,500
    • -1.83%
    • 리플
    • 2,080
    • -1.42%
    • 솔라나
    • 130,900
    • -2.31%
    • 에이다
    • 395
    • -3.19%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230
    • -2.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80
    • -4.62%
    • 체인링크
    • 13,510
    • -1.89%
    • 샌드박스
    • 122
    • -4.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