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美 악재에 1890선 붕괴…외국인 '팔자'

입력 2014-02-0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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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악재에 코스피지수가 1890선을 하회하고 있다.

4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2.23포인트(1.68%) 내린 1887.73을 나타내는 중이다.

외국인이 3704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110억원, 42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1015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1637억원 순매도 등 총 2652억원 어치 순매도를 나타내는 중이다 . 외인이 2000억원 넘게 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증권업종지수가 3.42%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중이다. 기계업, 통신업, 운수창고업, 금융업도 2~3% 하락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기아차가 1.49% 오 르는 것을 제외하고 전 종목이 내림세다. 삼성전자가 전일 대비 1만9000원(1.65%) 내린 125만1000원을 기록중이다. SK텔레콤이 4% 이상 하락하고 있으며 신한지주, 현대중공업, SK하이닉스도 큰 폭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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