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상 “미국 테이퍼링에 시장 과민반응”

입력 2014-02-0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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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 3%대 급락세

아마리 아키라 일본 경제재정·재생담당상은 4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테이퍼링(자산매입의 점진적 축소)에 시장이 과민반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일본시장이 미국 상황에 바로 반응할 필요는 없다”며 시장을 진정시키고자 했다.

일본증시 토픽스지수는 이날 오전 9시40분 현재 전일 대비 3.6% 급락한 1153.59로 지난해 6월13일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닛케이225지수 하락폭도 3%에 달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날 지난해 11월20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나서 이날 101.21엔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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