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제조업지표 부진에 상승…10년물 금리 2.58%

입력 2014-02-04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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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가격은 3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제조업지표 부진에 안전자산인 국채 수요가 커진 영향이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오후 4시5분 현재 전일 대비 6bp(bp=0.01%) 하락한 2.58%를 나타냈다.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6bp 내린 3.54%를 기록했고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30%로 3bp 떨어졌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이날 지난 1월 제조업지수가 51.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수는 전월의 56.5에서 하락하고 전문가 예상치 56.0도 밑돌았다. 또 지수는 지난해 5월 이후 8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조지 곤칼브스 노무라홀딩스 채권 전략 대표는 “최근 지표를 보면 미국 경제회복이 지속가능하거나 안정적인지 분명하지 않다”며 “상황이 악화하는 것은 아니지만 좋지도 않다. 오는 7일 고용보고서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미국 노동부의 1월 고용보고서에 대해 전문가들은 비농업 고용이 18만5000명 증가로 전월의 7만4000명 대비 두 배 이상 큰 증가폭을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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